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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상식

티스토리에서 구글 애드센스까지 2편 (티스토리 블로그 설정과 관리)

by 회사원 2024.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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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기 과정에서 '북클럽' 스킨을 추천했으니 '북클럽' 스킨 기준으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1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후 준비를 해놨으니 이제 블로그 기본 설정을 할 차례인데요. 기본 설정은 한번 정해두면 추후 수정하지 않아도 될 항목이 많기 때문에 블로그 개설 직후에 설정 작업을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티스토리에서 구글 애드센스까지 2편 (티스토리 블로그 설정과 관리)
티스토리에서 구글 애드센스까지 2편 (티스토리 블로그 설정과 관리)

 

단, 스킨 변경은 애드센스 승인 절차 진행중이거나 검색사이트 등록 시 블로그 관리 페이지 [꾸미기 설정], [HTML 편집]에서 <head></head> 부분에 코드를 넣고 사용하기 때문에, 만약 스킨을 변경하면 각 스킨마다 HTML 코딩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중요한 승인코드가 사라질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즉 한번 스킨을 정했다면 스킨 변경 없이 쭉 사용하시길 권하는데요. 물론 스킨을 백업해서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있지만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1편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기 과정에서 '북클럽' 스킨을 추천했으니 '북클럽' 스킨 기준으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블로그 관리 페이지로 갑니다. 화면 오른쪽 위 메뉴 아이콘을 누르고 '톱니바퀴 아이콘'을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보이는 관리자 화면에서 왼쪽 메뉴부분에서 모든 설정을 진행합니다.(잘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 카테고리 관리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까지는 '카테고리 없음'으로 하거나, 하나의 카테고리만 정해 놓고 글을 발행합니다.

 

콘텐츠 > 설정

 

글쓰기 시 기본으로 저장할 글 상태를 '비공개'로 설정하는 이유는, 글을 다 작성하고 '완료' 버튼을 무심결에 눌러서 '공개 발행'을 해버리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일단 '공개 발행' 버튼을 눌러서 발행이 되어버리면, 포스트 제목과 URL이 확정되는데, 이러면 나중에 포스트 제목과 URL을 수정으로 인한 검색 결과에 영향을 미칩니다. 물론 포스트 내용은 잘못된 정보나 업데이트 정보를 수정하는 것은 오히려 구글 정책에 부합된다고 하니, 포스트 발행 시에는 미리 보기와 맞춤법 검토와 함께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작물 사용 허가에 대해서는 미리 저렇게 정해놓는게 좋다는데 굳이 표시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댓글, 방명록 > 설정

 

댓글 작성은 '로그인 한 사용자만' 가능하게 하고, 방명록은 '비허용', 스팸필터는 그림처럼 설정합니다. 광고를 막고 적당한 소통만 유지한 채 글쓰기와 글 노출에 집중하기 위함인데요. 댓글과 방명록을 통해 소통을 원활하게 하고 싶다면 설정을 바꾸셔도 됩니다.

 

꾸미기 > 스킨 편집

'스킨 편집'을 누르면 새창으로 편집 관리자 화면이 뜨는데요. 스킨 레이아웃과 관련된 사항은 '스킨 편집'에서 중요한 작업을 많이 하게 됩니다. 'HTML 편집' 메뉴에서 광고 코드나 CSS 등을 구성합니다.

 

일단 상단부분에서 아래 항목을 설정해 줍니다.

홈 설정에서 최신글 체크(검정바탕)된 부분에서, 홈 설정에서 홈 화면 글 수 8개, 기본 설정에서 글 목록 글 수 8개.

 

 

그리고 중간쯤 내리면 '리스트' 메뉴가 있습니다. 리스트 타입을 '뉴북'으로, 더 보기 방식을 '페이징'으로 설정합니다. 다 되었으면 맨 위 오른쪽에 '적용' 버튼을 클릭합니다.

 

 

사이드바를 잘 활용하면 운영에 효과적이지만 우선 처음에는 불필요한 메뉴들을 없애줍니다. '마이너스(-)' 버튼을 눌러 다 지워주고 '카테고리'만 남깁니다. 나중에 사이드 광고를 넣을 부분으로 유용합니다.

 

꾸미기 > 메뉴

홈, 태그, 방명록 있는데 사실상 쓸 일이 없습니다. 놔두어도 되고 바 위에 마우스 갖다 대면 (-) 버튼이 나오는데 싹 지워도 됩니다. 변경사항 저장 누릅니다.

 

꾸미기 > 모바일

 

모바일웹 설정을 '사용하지 않습니다'로 선택합니다. 반응형 스킨에서는 따로 설정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사용하지 않아야 나중에 애드센스 광고가 제대로 송출됩니다. 변경사항 저장을 누릅니다.

 

꾸미기 > 메뉴바/구독 설정

 

저도 처음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로 사용했는데,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이 구독 버튼 찾기가 어렵다고 말씀하셔서 저는 사용함으로 변경했습니다.

 

관리 > 블로그

주소설정과 기타 설정만 아래처럼 따라 하시고, 나머지는 네이버 블로그와 비슷한 형태라 쉽게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주소 설정

포스트 주소를 '문자'로 설정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숫자'로 놓으면 글 작성 후 블로그 포스트 주소가 'ooo.tistory.com/entry/1' 식으로 생성됩니다. 1부터 숫자가 계속 더해집니다. '문자'로 놓으면 포스트 주소가 'ooo.tistory.com/entry/가나다라-하는-법' 식으로 설정되어 검색에서 유리하다고 합니다. 즉 글 제목이 URL이 됩니다. 글 제목에 키워드가 포함되도록 하라는 게 이런 원리 때문이라고 합니다.

 

 

기타 설정

RSS는 전체 공개, 공개될 RSS를 50개로 설정합니다. 최대로 놓으면 됩니다. 변경사항 저장 누르고요.

 

플러그인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 개인 용도에 맞게 적용 또는 해제하면 됩니다. 아래 그림은 제가 현재 사용하는 플러그인이고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다른 고수분들께 패스 합니다.

 

 

수익 > 광고 플랫폼

구글 애드센스 연동하기

나중에 구글 애드센스에 계정을 만들고 펍코드를 받고 나면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에서 '구글 애드센스 연동하기'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여기까지 잘 따라 하셨다면 이제부터 천천히 글등록하면서, 검색엔진에 내 블로그 등록과 티스토리 블로그와 애드센스 연동하는 법을 다음 글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여기서 중요한 사항은 지금 바로 본인이 정한 주제에 맞는 글 한 개를 발행하시고 다음 미션을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설명하겠습니다.

 

▼ 티스토리에서 구글 애드센스까지 시리즈 모음

티스토리에서 구글 애드센스까지 3편 (검색엔진에 내 블로그 등록 - 준비중)

티스토리에서 구글 애드센스까지 4편 (구글 애드센스 신청과 승인 - 준비중)

티스토리에서 구글 애드센스까지 5편 (블서치를 이용한 백링크 작업 - 준비중)

 

티스토리에서 구글 애드센스까지 1편 (카카오계정으로 티스토리 시작하기)

티스토리 초보시절, 시작에서 승인 후 활동까지 여러 블로그 정보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는데요. 추가로 하나 더 만들 때나, 지인 블로그 개설을 도와주다 보면 가끔 긴가? 민가? 헷갈릴 때가

cacaolif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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